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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성폭력 논란은 이집트에서 끊이질 않습니다. 급기야 대통령 취임 기념 행사장에서까지 집단 성폭행이 발생했습니다.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투브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국제 사회까지 충격에 빠졌습니다.김지아 기자 입니다.[리포트]벌거벗겨진 19살 여성이 남성들에 둘러 싸여있습니다. 엉덩이는 검붉은 멍으로 뒤덮였고, 흰 옷을 입은 경찰관이 여성을 가까스로 끌어내 응급차로 옮깁니다.끔찍한 성폭행이 발생한 곳은 다름 아닌 이집트 대통령의 취임 기념 행사장입니다. 시민 수만 명이 모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 한가운데서 만행이 벌어졌습니다.[녹취] 파티 파리드 / 여성 인권 보호단체"이번에 발생한 범행엔 날카로운 도구까지 사용됐습니다. 법의 힘이 얼마나 미약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현장에서는 15살에서 49살 사이의 용의…
지난 5월 20일 이집트 카이로 구시가지(Old Cariro)의 사예다 자이납(Sayeda Zeinab) 모스크 앞에 설치된 대형 전구 장식물 앞에서 시민들이 ‘물릿 사예다 자이납’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 축제는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녀 탄생을 기념한다. 지난해 7월 무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혼란과 유혈 분쟁에 휩싸였던 이집트에서는 5월 26~27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출처: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308100020&ctcd=C09
튀니지 법원은 26일 2011년 독재정권을 전복시킨 뒤에 결성된 자경단체인 '혁명보호연맹'의 해체를 선고했다.사법부 대변인 소피아네 셀리티는 이 단체가 결사법을 위반했다면서 본부와 20개 지부를 폐쇄하도록 명했다.2012년에 결성된 이 단체는 구정권 요원들을 색출하고 혁명의 성과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 말해왔다.그러나 야당들은 이 단체가 야당 집회를 공격하고 반대파들을 위협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단체는 2012년 한 거물 야권인사가 피살됐을 때 그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7_0012943764&cID=10103&pID=10100외신Secular and liberal political parties had long accused the league, which was close to the Islamist Ennahda Party, of attacking the…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리비아에서 이슬람계와 반이슬람계 사이의 내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반이슬람계의 지도자로 부상한 퇴역장성 칼리파 하프타르의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가 과연 리비아를 구원할 인물인지, 아니면 또 한 명의 군부 출신 지도자로 '제2의 카다피'가 될 것인지가 세간의 관심사다.하프타르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에서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카다피의 측근' 인사였다. 그러나 차드주둔군 사령관을 맡은 차드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본인도 포로로 잡히며 카다피의 눈밖에 났다.당시 카다피는 차드 내 병력을 인정하지 않고 포로로 잡힌 하프타르의 존재도 부인하면서 둘 사이는 갈라졌다. 하프타르는 1987년 미국으로 탈출한 후 카다피 반대파를 이끌며 언젠가는 리비아에 돌아갈 것을 맹세했다.2011년 카다피…
공격 받은 리비아 의사당에서 연기(AP=연합뉴스DB) 18일(현지시간) 리비아 의사당이 퇴역 장성이 이끄는 무장단체 '국민군'에게 공격을 받아 연기가 나고 있다. In this image made from video provided by the Libyan national army via AP Television, smoke rises over the parliament area after troops of Gen. Khalifa Hifter targeted Islamist lawmakers and officials at the parliament in Tripoli, Libya, Sunday, May 18, 2014. Forces loyal to a rogue Libyan general attacked the country's parliament Sunday, expanding his eastern offensive against Islamists into the heart of the country's capital. (AP Photo/Libyan national army)軍특수부대 국민군 동참…정부군, 세력모아 반격준비 각국 대사관 철수…미군, 리비아 …
[앵커]수단 법원이 기독교로 개종한 임신부에게 교수형을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종교적 선택으로 사형까지 당하는 수단의 현실을 비난하는 국제사회의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윤현숙 기자입니다.[기자]무슬림 태생으로 결혼한 뒤 가톨릭으로 개종한 27살의 마리암 이브라힘.임신 8개월인 그녀는 수단 법원에서 교수형을 선고 받았습니다.이슬람교로의 재개종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기독교도인 남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간통'혐의까지 더해졌습니다.[인터뷰:다니엘 와니, 이브라힘 남편](지금 심정이 어떠세요?)"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저 기도하고 있습니다."[인터뷰:무하나드 무스타파 알 누르, 변호사]"고등 법원에 항소할 것입니다. 그래도 정당한 판결을 받지 못한다면 '아프리카 인권 및 인민 위원회'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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