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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친딸 아니라면 부녀(父女)도 결혼 가능"…이집트 성직자 발언 뒤늦게 논란

무슬림사랑 2개월전 2개월전 195

이집트의 한 이슬람 성직자가 친딸이 아니라면 부녀(父女)도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집트 이슬람 성직자이자 알아즈아르 대학교의 교수이기도 한 마젠 알 세르사위가 “혼외 관계에서 태어난 딸은 아버지의 이름을 따르지 않는다”며 “두 사람이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젠의 영상은 4년여 전 한 강연에서 촬영됐으나, 최근에야 공개되면서 뒤늦게 논란이 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이슬람 학자가 같은 말을 했다고 근거를 내세웠다.

마젠은 살라피스트(Salafist)로 전해졌다. 살라피스트는 서구 문화를 배척하고 세속에 물들고 변질된 이슬람 교리를 샤리아가 지배하던 7세기 이전 이슬람 순수주의로 되돌려야 한다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나 그 세력집단을 일컫는다.

유튜브 등에서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젠을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 “저 사람도 그렇게(혼외관계로) 태어난 것 아니냐”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초에도 무프타 모하메드라는 이름의 이슬람 성직자가 이집트 TV 강연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가 결혼할 수 있을 정도로 혼인 적령기를 낮춰야 한다”는 기괴한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모하메드는 “아이에게 ‘해가 되는’ 문제가 없다면 일찍 결혼시켜도 괜찮다”며 “이슬람 샤리아에 따르면 여아의 결혼 적령기를 구체화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060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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