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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이집트 개헌투표 결과 앞두고 유혈충돌

이슬람전문가 2014-01-19 (일) 07:32 5년전 1800

이집트 개헌투표 결과 앞두고 유혈충돌
기사입력 2014-01-17 23:11기사수정 2014-01-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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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개헌 국민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유혈충돌이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수도 카이로에서 축출된 모하메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최루가스를 이용해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시켰다.

과도정부는 지난 14~15일 전체 유권자 5300만명을 상대로 개헌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정부는 투표율이 과반을 넘어섰으며 찬성표가 90%로 압도적으로 많다며 개헌 통과를 자신했다.

새 헌법은 무르시 전 대통령 시절 강조된 이슬람주의를 희석하고 군, 경찰, 사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인이나 군사시설을 공격한 경우 민간인을 군사법으로 처벌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반군부 세력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무르시 지지파는 이에 반발해 이번 주말과 대규모 반군부 시위를 개최하겠다고 경고했다.

반군부 시위는 지난 2011년 2월 ‘아랍의 봄’ 민주화 혁명으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축출된지 3주년을 맞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개헌으로 무르시 축출의 주역인 압델 파타 엘시시 국방장관의 대권 도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국내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첫 민선 대통령을 축출한 쿠데타 주동자로 규탄받고 있지만 반무르시파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다.

무바라크 퇴출 뒤 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 무르시 전 대통령은 ‘파라오 헌법’으로 불리는 이슬람주의 헌법을 제정하는 등 종교적 색채가 강한 정책을 펴다 국민들의 원성을 샀다.

군부는 반정부 시위가 거세지자 지난해 7월 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 과도정부를 세웠다. 이후 이집트 전역에서 무르시 찬반세력의 유혈충돌이 속출해 1000명 이상이 숨졌다.


(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출처: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4011723111605&cDateYear=2014&cDateMonth=01&cDateDay=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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