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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러] 미 국방부, "‘테러단체 피난처’ 파키스탄 원조 중단"

무슬림사랑 16일전 16일전 58

미국이 파키스탄에 대한 3억달러(약 3353억원) 규모의 군사 원조를 취소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미 정부가 발표한 군사 지원 중단 조치에 따른 것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과 연계 테러조직에 대한 파키스탄 정부의 소탕 의지 부족 및 지원을 문제 삼았다.

콜 포크너 미 국방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우리는 모든 테러 집단을 무차별적으로 목표로 삼도록 파키스탄을 계속 압박한다”며 “3억 달러의 원조는 남아시아 전략에 대한 파키스탄의 ‘결정적 조치’의 부족으로 인해 다른 곳에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국방부는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은 파키스탄이 자국 내 극단주의 조직을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으면서 뒤로는 이들은 비호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파키스탄이 라이벌 인도를 견제하고 아프간 내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1월1일 새해 첫 트윗을 통해 “파키스탄은 우리가 아프간에서 잡으려고 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며 “미국은 어리석게도 지난 15년간 파키스탄에 330억달러 넘는 원조를 했다. 그들은 우리 지도자들을 바보로 여기며 거짓말과 기만만 했다”고 비판했다. 

이후 미 정부는 파키스탄에 대한 수억 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강력 반발한 파키스탄이 미국과의 군사정보 공유를 중단하는 등 보복 조치에 나서면서 양국 관계는 악화돼왔다. 

파키스탄 정부는 미 정부의 원조 중단 발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파키스탄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어 대규모 원조 중단에 따른 타격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은 현재 국제통화기금(IMF), 중국 등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일각에서는 “군사원조 중단이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무장조직에 적극적 입장을 취하는 데 충분한 압력을 줄지는 불분명하다”고 분석한다. 지난달 취임한 칸 총리는 야당 시절부터 미국의 아프간 개입 등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21620001&code=970100#csidx27e22b514df087f8ef8835c7a46e4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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