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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로힝야족 학살 중단하라…이슬람혐오 우려"종교계는 19일 로힝야족 유혈사태와 관련해 미얀마 정부에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 현성스님과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벨라뎃따 수녀 등은 이날 한남동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 민간인에 대한 모든 군사작전을 중단하고, 인도주의적 구호 접근을 허락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현재의 폭력사태가 '종교 간 갈등'으로 거짓 포장돼 미얀마 내에서 이슬람 혐오문화가 확산하는 점을 우려한다"며 "극우 민족주의를 신봉하는 소수의 불교도가 미얀마 전체 불교를 대표할 수 없듯이 소수의 무슬림 무장세력이 전체 로힝야 무슬림을 대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백번 양보해 미얀마 정부 발표대로 로힝야 무장세력…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슬림 영혼을 구원하고, 이슬람에 올바로 대처하도록 지원해 온 무슬림선교훈련원(원장 이만석 목사)이 9월 12일 서울 종로 연동교회에서 2017학년도 가을학기를 개강했다.한국교회연합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문영용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박남수 목사)가 협력하는 이 훈련은 총 1년 2학기(24주) 과정으로, 이슬람의 정체를 한국교회에 알려 국내 이슬람 확산을 막고,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문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다.이만석 원장(한국이란인교회)은 개강예배에서 "하나님은 인류의 목자이시고 양무리의 주인이시다"며 "울타리 밖의 양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악한 영에 속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인 무슬림들에 관심을 가…
이라크 정부군이 자국 내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 소탕전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현재 수용중인 IS 조직원의 가족 중 한국인이 포함됐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이에 외교부는 11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AP통신은 10일(현지시간) 이라크 당국자를 인용해 "이라크 정부가 IS 조직원의 외국인 아내와 자녀 등 1333명을 피난민 캠프에 수용 중"이라며 이들 중 한국인과 일본인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라크 군이 지난달 말 IS로부터 탈환한 북부 니네베주 탈아파르에서 지내던 사람들로 출신 국가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10일 현지 언론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접하고, 현지 공관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라크 당국은 수용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에 대해선 …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대림동 센터에서 '2017년 이슬람선교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한다.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과 이슬람을 주제로 유해석 선교사, 이동주 이동주선교신학연구소 소장, 장훈태 백석대학교 선교학 교수, 유종필 동산교회 목사, 박상봉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지훈 신반포중앙교회 목사, 김요한 둘로스네트워크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FIM국제선교회는 "2005년 한국이슬람중앙회에서 한국인 무슬림이 3만 5천여 명이라고 발표했고, 2009년 한국일보에서는 7만 1천여 명이라고 했다"며 "외국인 무슬림,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국내에 무슬림이 25만 명이 넘으며, 그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한…
포항시립도서관은 30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7 인문학 In Pohang 8월 ‘편견과 오해의 문화, 이슬람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이희수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를 초청, 이슬람 역사와 문화를 통해 오늘날 이슬람의 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IS의 테러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반(反) 이슬람 정서와 이슬람 혐오주의가 확산되고 ‘이슬람=테러’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버리는 현실에서,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야기로 편향적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에게 접근한다.출처: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02682이희수 교수는 1953년생으로 터키 이스탄불 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터키를 비롯해 튀니지, …
충남인권조례 폐지하라며 일부 기독교 단체가 내건 현수막에 x표가 붙여졌다.  충남인권행동 회원들은 일부 개신교 단체가 충남도내에 내건 현수막의 내용이 '반인권적'이라며 모형 현수막에 X표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시민단체에서 제작한 모형 현수막은 실제 현수막보다 작은 크기로 제작됐다. 현수막에는 '에이즈의 주범, 가정파괴의 주범,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슬람을 조장하는 충남인권조례를 폐지하라'고 적혀있다. 일부 개신교에서 내건 현수막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충남 인권행동회원들은 2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형 현수막에 x표를 붙이며 일부 개신교의 현수막 게시에 항의했다.  이와 관련해 조상연 당진 참여자치연대 회장은 "일부 개신교에서 내건 현수막이 중학교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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