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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한국인 대학생들과 만남의 교류의 시간 가져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부산 소재 대학교에서 유학중인 무슬림들과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원데이 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전세계 무슬림 인구는 17억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 세계 관광지출의 12.5% 수준인 181조원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 잠재시장이자 부산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핵심 타깃시장이다.이번 행사는 이런 무슬림 관광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부산이 가진 관광자원들을 무슬림 유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어 대상자는 부산 거주 무슬림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을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무슬림 유학생 기자단을 일부 초청했다.투어에서는 금정구에 위…
은행들 외국인 전용 특화점포 운영중…맞춤 서비스도 다양"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세…수익 물론 글로벌화에도 도움"시중은행들이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점포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 고객의 이용 장벽을 낮추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규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움직임인 것으로 풀이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경기 화성시에 ‘화성발안 외환센터’를 개설했다.화성발안 외환센터는 안산 원곡동, 서울 오장동, 경남 김해, 경기 광주시 경안, 경기 의정부에 이은 여섯 번째 외환센터로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환전·송금, 통장개설, 카드발급, 출…
지난 14일 오후 1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건물에 있는 학내 식당. 식사를 하는 30여 명의 사람 중에 하이다스(27·말레이시아)와 지크룰라(26·우즈베키스탄)가 눈에 띄었다. 무슬림인 이들은 이 식당이 지난달부터 새로 도입한 할랄 음식을 먹고 있었다.      식사 중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한 하이다스는 “그동안 식단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학교 안에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할랄 식당이 생겨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크룰라는 “맛도 있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만족한다”고 말했다.서울대 감골 식당은 지난달 2일부터 할랄 메뉴를 새롭게 도입했다. 종교적인 이유로 할랄 음식만 먹을 수 있는 무슬림들을 위해서다. 오명석 인류학과 교수가 지난해 교수평의원회 정책연구과제로 발…
[일요신문] 한국인과 외국인이 교제하는 건 어느덧 흔한 일이 됐다. 다양한 인종과 손잡고 걷는 한국인은 거리에서 수없이 목격된다. 이들 이야기는 미디어에서도 많이 소개됐다. 허나 유독 보기 힘든 건 여성 이슬람교도와 한국인 남성의 이성교제다. 세계 인구 비율로 따졌을 때 전혀 어색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장막에 가려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랑할까.한국 사회에는 무슬림 약 20만 명이 생활하고 있다. 무슬림은 이슬람교를 종교로 가진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16만 명은 외국인 무슬림이고 한국인 무슬림은 약 4만 명이다. 5100만 인구 가운데 0.4%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세계로 눈을 돌리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5월 기준 전세계 인구 76억 명 가운데 무슬림은 20%가 넘는 약 18억 명이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일컫는 메나 지역…
영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9일 라마단 기간 중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범죄 선제적 예방을 위해 외국인자방대와 협업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지난 2015년 4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개국 15명으로 발족한 영천경찰서 외국인자방대는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월 1회 합동순찰,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에는 외사기능·지역경찰과 협업 시민들이 운동 등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우로지 생태공원’ 일대에서 외국인들에 의한 주취폭력, 여성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특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우로지 생태공원’은 인근에 아파트단지가 즐비하고 아파트 주민들이 운동 등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며 인근에 외국인고용업체들이 위치하고 있어 범죄 예…
신세계푸드가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대박라면’이 출시 한달 만에 200만개가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총 매출액은 16억원으로 연간 목표 80억원의 20%에 해당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식품업체 마미더블데커와 합작해 신세계마미를 설립 후 대박라면 김치맛과 양념치킨맛 등 2종을 개발했다. 대박라면 김치맛은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한 액상소스를 넣어 기존 분말 스프를 넣은 라면보다 진한 김치찌개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신세계푸드 측은 대박라면을 통해 할랄 푸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게획이다. 할랄은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먹어도 되는 식품'을 말한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도축,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에 부여하는 기준이다.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은 할랄 인증제품만 먹을 수 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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