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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귀화 한국인, 경북 경산에서 중장비 수출상 (주)오션산업 대표지난 12월 초, 키 180센티를 훌쩍 넘는 건장한 체구의 한 외국인 남성이 캄보디아한인회 사무실을 찾아왔다. 분명 캄보디아인은 아니었다.“안녕하심니꺼. 지는 김강산이라 합니더.”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유창한 한국어 인사말에 한인회 사무국 직원들은 잠시 동안 어안이 벙벙했다.그는 인사를 한 후 자리에 앉자마자 흰 봉투부터 꺼내 김현식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그 안에는 미화 3천불이 들어 있었다. 그는 한국국제학교를 연다는 소문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돈 봉투를 받아 든 김 회장도 놀라고 사무국 직원들도 얼떨떨하기는 마찬가지였다.본명은 '찌마 패설', 한국 이름은 김강산(36세)으로 파키스탄 출신 귀화 한국인이다. …
 "진천과 음성에만 1천명이 넘는 스리랑카 사람들이 있어요. 스리랑카 사람들은 불교를 믿기 때문에 경기도 평택과 안산에 있는 스리랑카 사찰 법당을 빌려 법회를 열고 있죠. 2010년부터 매해 9월에는 음성과 진천에서 문화제도 엽니다." -루완(스리랑카공동체)"종교와 음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무슬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결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이슬람센터의 역할입니다."-아사드(파키스탄공동체) 충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지난해 기준 4만8천여명. 청주에 가장 많은 83만1천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어 충주, 제천, 음성, 진천에 적게는 6만명에서 많게는 수십만명의 이주 노동자와 결혼 이주여성이 생활하고 있다. 종교도 문화도 다른 이들의 충북 정착기는 눈물겹다. 언어문제는 기본이고, 고용주가 허가를 …
경산지역에서 파키스탄과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중장비를 수출하는 오션산업(주)을 운영하고 있는 파키스탄 출신 김강산(36, 파키스탄명, 찌마 패설·사진)씨가 13일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2005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김강산씨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최경환 의원의 선거운동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같은 해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했다.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도민 특히 젊은 층과 소통을 확대하고자 개설한 `김관용의 LIVE TV`를 통해 스타로 탄생하기도 했다.  50만달러 수출탑을 받는 기업으로 오션산업을 성장시킨 김씨는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자치단체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문화 가정을 돌보는데 …
김강산 씨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 5번의 기도는 절대 잊지 않고, 금요일이 되면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이슬람 사원의 정기 예배에 참석한다. 하루 5번의 기도는 선거유세 기간 중에도 무조건 지켰다."선거유세 하다가 기도할 시간이 되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빠져나가서 기도했심더. 주변 분들이 '어데 가노?'라고 물어보면 '지금 기도해야 할 시간이 돼가 잠깐만 빠지겠심더. 죄송합니데이'하면서 양해를 구했지예."술 접대가 많은 우리나라사업환경이 김 씨에게는 견디기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김 씨는 이를 잘 이겨나갔다. 김 씨가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자신이 무슬림임을 밝히면 상대방이 술을 권하는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회식을 해도 돼지고기식당은 가지 않는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을 보…
이슬람 문화권에서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특히  남자들과 함께하는 활동은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에, 이번 교류가  파키스탄 젊은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남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파키스탄 페샤와르 대학과 공동으로 '1회 한남-페샤와르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와 더불어 두 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파키스탄 학생들은  80여명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의 취지가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인 만큼, 이번 대회에는 페샤와르대학을 비롯해 인근 학교의 여학생들만이 선수로 참가했다.  특히, 잔나  단과대학은 페샤와르 대학에 속…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800억에 달하는 이슬람의 보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11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이슬람의 보물 - 알사바 왕실컬렉션’전을 찾은 관람객 1028명을 대상으로 ‘이슬람의 보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남.여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자 스타 중 김연아가 20.4%가 1위에 올랐다. 남자 스타로는 김수현이 28.2%가 뽑혔다.김연아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슬람의 보석과 잘 어울린다’, ‘전시된 유물처럼 국보급 스타다’ 등이 언급됐다. 김수현은 ‘아랍왕자 같다’, ‘머리에 쓰는 터번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유로 1위로 꼽혔다.김연아의 뒤를 이은 여자 스타는 한혜진(16.3%), 고소영(12.6%) 등이 올랐으며 남자스타는 이종석(19.4%), 원빈(15.1%)이 김수현의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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