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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한국이슬람교 재단이 역외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부승소, 11억원의 청구금액 중 3900여만원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황적화 부장판사)는 역외펀드 선물환에 투자했다가 환율 급등으로 손해를 봤다며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가 펀드판매사인 신한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신한은행은 재단에 39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재판부는 “해외 이슬람 국가들을 통해 지원받은 외화를 환전한 경험이 있고 재정 담당이사가 회계를 담당한 경력이 있다는 점만으로는 종교단체가 선물환계약의 특성과 위험을 잘 알았다고 볼 수 없다”며 “신한은행이 고객보호의무를 위반한 잘못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재단 역시 선물환계약의 거래구조 등을 정확히 파…
01-10
자료화면: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702/htm_2007020607414930003300-001.JPG세계 조직망 가진 아랍권 불법 송금시스템 경기남부서 최근 3년간 9건 5천억대 적발사법당국 눈피해 대부분 음식점서 거래 제보없이는 사실상 단속 어려워 골머리전 세계적 조직망을 가진 아랍권의 불법 송금시스템 ‘하왈라’를 이용한 환치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사법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왈라를 이용한 환치기 범죄는 지난 3년간 경기남부지역에서만 9건 적발됐으며 이들이 환치기한 금액은 5천억 원에 달하고 있지만 하왈라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내부자 제보 없이는 사실상 단속 방법도 없어 사법당국도 속수무책인 실정이다.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뢰’라는 의미의 아랍어 ‘하왈라(hawalla)…
10-11
2016/10/11 10:35이슬람권 통용 불법 외환거래 '훈디'라고도…경찰 "네팔인 2천명, 수사 확대"이주 근로자 송금 의뢰→국산 화장품 구매, 중국 밀수출→수익금 네팔로(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이슬람식 불법 외환거래인 일명 '하왈라'로 500억원대 환치기를 한 중국인 유학생과 네팔인 이주 근로자 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송금을 의뢰받은 돈으로 국산 화장품을 구매, 중국으로 밀수출하고 중국 현지 중개인이 화장품을 판매해 거둔 이익을 네팔로 보내는 수법으로 수년 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A(30)씨와 네팔인 이주 근로자 B(36)씨를 구속했다. 또 다른 네팔인 이주 근로자 C(29)씨 등 8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A씨와 B씨는 2011년…
03-15
최문순 강원지사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라파필름이 제작한 영화 ‘질밥 트래블러(Jilbab Traveler)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앞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강원도 제공강원도가 일부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할랄(Halal)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원도는 22일 WIFE(세계이슬람포럼) 사무국이 위치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 실무진을 파견, 내년 포럼을 평창에서 개최할 뜻을 내비칠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평창에서 이슬람포럼이 열리면 영국 런던에 이어 두 번째 비(非)이슬람권 개최지가 된다.도는 이어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정부를 방문해 할랄랩 설치와 할랄인력 육성 등을 논의한다. 뿐만 아니라 일부 자치단체서 포기한 농식품부 주관 할랄 공모사업 유치에도 나섰다.이는 대구와 전북 익산이 추진하던 할랄타운이 반대여론에 부…
03-09
강원도가 도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로고)과 동아시아 할랄콘퍼런스, WIEF 여성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 등을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3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는 할랄타운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강원도 통상지원과 관계자는 9일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WIEF는 무슬림이 들어오는 할랄타운과 달리 신시장 개척을 위한 경제 중심의 포럼”이라면서 “강원도 내 중소기업의 중동·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수출시장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WIEF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슬람 종교와 경제가 연결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겠지만 경제포럼 때문에 이슬람권의 테러 대상이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세계시장에서 이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03-05
"두바이 오일머니 4조 유치로 인천 지도 바꾼다" "유정복 시장, 대규모 외자 유치 광폭 행보" 인천시는 지난해 3월 3일 화려한 수식어를 동원한 보도자료를 통해 '검단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개막을 알렸다. 유정복 시장의 이 '외자 유치 1호 사업'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지역 사회도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하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유 시장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때 동행하면서 성사시킨 이 '검단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졌기 때문이다. ◇ 자본조달 계획 없는 투자자…속타는 인천시 인천시는 4조 원의 중동 자본을 유치해 정부가 2007년 지정한 검단신도시 1지구(11.2㎢)에 첨단기술을 동원한 '미래형 지식클러스터 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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