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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테러리스트 군대'를 조직해 런던 시민을 공격하려던 영국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런던 중앙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우마르 아메드 하크(25)에게 무기징역(최소 징역 25년) 판결이 내려졌다.마드라스라는 이름의 이슬람 학교에서 무자격 교사로 일하는 하크는 테러를 감행할 학생을 모집하는 등 테러 모의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재판에서 하크의 공범 아부타헤르 마문과 무하마드 아비드는 각각 13년과 4년형을 선고받았다. AFP통신은 하크가 학생에게 끔찍한 테러 폭력 영상을 보여준 것은 물론 경찰을 흉기로 공격해 살해하는 내용의 '테러리스트 역할극'에 학생들을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런던 경찰청의 딘 헤이든 총경은 "하크는 총, 칼, 폭탄, 대형 차량 등을 동원해 무고한 사람들…
반복 적발되면 사회보장혜택도 중지(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프랑스 등에 이어 불가리아도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이슬람식 복장을 공공장소에 금지했다.2일 발칸인사이트 등 동유럽언론에 따르면 불가리아 의회는 최근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공공장소에서 입을 경우 벌금 최대 1천500레바를 부과하는 법안을 가결했다.법 조문에는 특정 종교가 거론돼 있지 않지만 보통 눈만 드러내는 이슬람 베일인 '니캅'이나 눈조차 잘 드러나지 않는 전신 베일 '부르카'를 겨냥하므로 '부르카 금지법'으로 불린다.불가리아 의회는 앞서 6월 속칭 '부르카 금지법'을 의결했고, 최근 부르카 금지 위반행위 처벌법안까지 통과시켰다.처음 부르카 금지법을 어겨 적발되면 벌금 200레바(약 13만원)가 부과되고, 적발 횟수가 반복되면 벌금이 최대 1천500레바(…
네덜란드의 극우 성향 포퓰리스트 정치인인 헤이르트 빌더르스 자유당(PVV) 대표와 PVV가 ‘반(反)이슬람 캠페인’에 다시 나서며 이슬람에 대한 증오를 자극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0일 네덜란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빌더르스 대표와 PVV는 지난 15일 NPO 방송을 통해 정당 방송 시간대에 반이슬람 캠페인 방송을 내보내 네덜란드 내 연립정당을 비롯한 다른 정치세력과 사회단체들로부터 분노와 비난을 사고 있다. 논란의 영상에서는 ‘이슬람이 유대인, 기독교인, 여성, 동성애자 등에 대한 증오와 테러를 표방한다’, ‘이슬람은 치명적이다’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빌더르스 대표는 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영어와 네덜란드어로 올렸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에 대해 자유민주당(VVD) 소속인 마르크 뤼테 총리는 “역겹다”…
"이슬람권에 무신론 바람?".영국의 진화론자이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최근 일부 아랍권에 일고 있는 무신론 사조에 고무돼 이들 지역에 자신의 저서를 무료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무신론 '포교'에 나섰다.도킨스는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이른바 종교의 창조론과 대척점에 선 자신의 저서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의 비공식 아랍어 파일이 무려 1천300만 회나 다운로드된 사실에 크게 고무돼있다면서 아랍어와 우르두어(파키스탄), 파르시어(이란) 및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된 자신의 저서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도킨스가 기독교에 이어 근래 이슬람에 대해서도 맹비판을 제기해온 점에 미뤄 그의 저서에 대한 이슬람권의 높은 관심은 이례적이다.도킨스는 이 책에서 "개인이…
이탈리아 중부 도시에서 파이프폭탄을 만들어 테러를 저지르려 한 혐의로 24세의 용의자가 붙잡혔다.이탈리아 경찰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제보를 받아 로마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비테르보에서 라트비아계 이탈리아 남성을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FBI는 이 용의자의 소셜미디어에 작년 10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트럭으로 행인을 덮쳐 8명을 숨지게 한 이풀로 사이포프를 찬양하는 내용 등 테러에 동조하는 글이 게재된 것을 발견해 이탈리아 경찰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탈리아 경찰은 이런 정보에 따라 지난 12일 그의 자택을 급습해 정체불명의 가루로 채워져 있는 원통과 접착제, 작은 동전 등 파이프폭탄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물질과 함께 공기총 2자루 등 무기류를 압수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이 남성을 폭발물 소지와 테러 모의…
영국 전역에 '무슬림 처벌의 날'이라는 제목의 혐오편지가 배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10일(현지시간) 대중지 미러 등이 보도했다.이 편지는 다음 달 3일이 '무슬림 처벌의 날(Punish A Muslim)' 이라며 무슬림 신자들을 고문 혹은 산성 물질로 공격하거나, 모스크(이슬람사원)를 방화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 편지는 실제로 공격을 이행하면 보상을 해주겠다면서, 무슬림 여성의 히잡을 잡아당기면 25점, 산성 물질 공격은 50점, 모스크에 불을 내거나 폭탄 공격을 하면 1천 점을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편지에는 소위 '무슬림 살해자(Muslim Slayer)'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자 MS와 단검 그림도 그려져 있다.특정 수신인 없이 주소와 우편번호만 기재돼 있어 임의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편지는 런던을 비롯해 버밍엄, 카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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