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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기도와 케이크 커팅식도 포함돼런던의 영국성공회 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의 생일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려 비난에 휩싸였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이슬람 기도와 케이크 커팅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킹스턴어폰템스에 소재한 올세인트교회는 지난 10일 주일 ‘밀라드, 대림절, 크리스마스 축하’예배를 드렸다. 밀라드는 무함마드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슬람 축제이다. 교회 측은 ‘무함마드의 생일을 기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을 고대하는’ 행사라며 예배를 홍보했다. 이에 기독교인 블로거로 알려진 크랜머 대주교는 교회가 무함마드를 찬양한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교회가 무함마드와 예수님을 위한 깃발…
'이슬람포비아'(이슬람혐오증)를 견디다 못해 유럽을 떠나는 시리아 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온라인매체 '시리아 디플리'(Syria Deeply)에 따르면 유럽에서 반 무슬림 감정이 확산하는 가운데 유럽을  떠나는 시리아 난민 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초 유럽 민간단체들이 펴낸 '유럽의 이슬람포비아 보고서'(EIR)에 의하면 유럽의 교육, 고용, 언론, 정치, 사법체계, 인터넷 등 여러 방면에서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갈수록 늘고 있다. EIR은 "이슬람포비아는 점점 더 현실이 돼 가고 있다"며 "언어적 적대감 단계를 넘어 물리적 적개심이 일고 있다. 유럽에 사는 무슬림들은 학교, 일터, 사원, 교통시설, 길거리 등 매일 일상에서 이를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럽으로 유…
<앵커 멘트>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유럽 주요 도시를 상대로 테러를 예고하면서, 유럽 전역에 또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러 오인 소동이 반복되고 있고... 지난해 성탄전을 앞두고 끔찍한 트럭 테러를 당한 베를린 거리엔 콘크리트 장벽이 설치됐습니다. 테러의 악몽이 일상이 된 현지 분위기를, 이민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리포트>평화롭던 크리스마스 시장이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폭발물로 의심되는 포장물이 발견돼 시민들이 긴급 대피한 것입니다.해체 작업 결과 전선 등이 들어있었을 뿐 다행히 기폭 장치는 없었습니다.<인터뷰> 피터 메리츠(포츠담 경찰국장) : "이처럼 확인이 되지 않는 물질들은 일단 위험물질로 간주해야 합니다."지난해 12월 베를린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12명의 목숨을 …
스웨덴의 한 극우 정치인이 "무슬림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거세다.26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매체 러시아투데이(RT)에 따르면 극우성향의 스웨덴민주당 소속 마르틴 스트리드는 이날 열린 당회의에서 "1부터 100까지 인간의 척도가 있는데, 모든 무슬림은 100% 인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스트리드는 "척도에 끝에 있는 당신은 100% 인간이고 사람이다. 다른 끝에 있는 사람들은 100% 무함마드인(이슬람인)이다. 모든 무슬림은 이슬람국가(IS) 무장단체와 함께 100% 무함마드인이다"라고 말했다.그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면서 스트리드는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동료 의원들은 탈당 위기에 처한 그를 멀리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스웨덴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스트리드는 우리 당에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낙인…
파리 근교 무슬림들, 매주 '모스크폐쇄' 항의예배佛정치인들 '반발'…내무장관 "가두예배 금하겠다"파리에서 매주 열리고 있는 무슬림들의 '길거리 예배'를 둘러싸고 프랑스식 세속주의와 500만 무슬림들의 자유가 충돌하고 있다.프랑스 내무장관은 곧 파리 북부에서 무슬림들의 길거리 예배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제라드 콜롱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날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파리는 거리에 예배인들을 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길거리 예배를 금하겠다"고 말했다.프랑스에서는 무슬림들이 단체로 진행하는 야외 기도가 논란거리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다수의 의원과 주민은 이것이 '용납할 수 없는 공공장소 점유'라는 입장이다.문제의 길거리 예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파리 근교 클리시-라-가렌느의 시청 앞에서 …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요원들이 14일(현지시간) 경찰과의 합동 작전을 통해 모스크바 지역에서 국제 이슬람 극단주의단체 '타블리기 자마아트' 조직원 6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FSB 공보실은 이날 "중앙아시아 출신자들이 이 조직의 지도부를 형성하고 있었고 러시아인들도 조직 활동에 가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검거 작전에서 통신장비와 극단주의 책자, 조직의 불법활동 내용을 담은 자료 등이 발견됐다고 FSB는 설명했다.타블리기 자마아트는 무슬림들이 원시 이슬람 의식과 종교 생활로 복귀할 것을 주장하는 이슬람 수니파 국제조직으로 알려져 있으나, 극단주의 테러 세력을 양성하는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5/0200000000AKR20171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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