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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영국 전역에 '무슬림 처벌의 날(Punish A Muslim)'이라는 제목의 혐오편지를 배포한 30대 남성이 살인청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영 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편지는 실제로 공격을 이행하면 보상을 해주겠다면서, 무슬림 여성의 히잡을 잡아당기면 25점, 산성 물질 공격은 50점, 모스크에 불을 내거나 폭탄 공격을 하면 1천 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넘은 런던을 비롯해 버밍엄, 카디프, 레스터, 셰필드 등 영국 전역에 편지를 보내 4월 3일이 '무슬림 처벌의 날'이라며 무슬림 신자들을 고문 혹은 산성 물질로 공격하거나, 모스크(이슬람사원)를 방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앞서 영국 경찰은 지난 12일 링컨시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데이비드 파넘(35)을 체포하고, 그의 집과 사무실 등을 수색했…
영국의 한 이슬람 사원이 가상통화를 라마단(금식성월) 헌금으로 받는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런던 달스턴 지역의 셰크웰 래인 사원 측이 영국 최초로 "법적으로 거래에 문제가 없는" 가상통화를 헌금으로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슬람계는 그동안 가상통화가 마약 거래 등 불법적인 일에 사용돼왔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으로 이슬람 교인들은 '자카트'라고 불리는 라마단 헌금을 가상통화로 낼 수 있게 됐다. 자카트는 라마단 기간 동안 자신의 수익 중 2.5%를 기부하는 것으로 의무 사항이다.이 이슬람 사원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가지 가상통화를 받기로 했으며, 이번 결정을 앞두고 이슬람 금융에 초점을 둔 블록체인 업체의 조언을 들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출처 : http…
영국에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가 된 세 모녀가 대영박물관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현지 일간 더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혐의는 10일 런던 중앙형사법원에서 시작된 재판을 통해 알려졌으며 영국에서 여성들끼리 테러를 모의하다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피의자는 런던 남서부의 복스홀에 사는 미나 디크(44)와 딸 리즈레인 볼러(22), 사파 볼러(18)로 이중 가장 어린 사파가 주범으로 기소됐다.사파는 16살 때인 2016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모집책인 노위드 후세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3개월간 연락을 주고받다가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시리아 락까로 가서 결혼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사파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시리아행은 무산됐고 수류탄이나 총,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슬람교 창시자인 선지자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아프리카 모로코 주간지인 '아사히파 알-우스부이아'는 최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가계도를 40세대 이상 거슬러 추적한 결과 그가 선지자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이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영국의 귀족 가계도 안내서인 '버크스 피어리지'는 지난 198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혈통은 스페인의 무슬림 왕들로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그들을 통해서 7세기 사망한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영국에 남아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가계도는 1415년 숨진 왕족 코니스버러의 리처드…
영국에서 4남매가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인질 참수 영상을 억지로 보게 했다며 부모를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1일(현지시간)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중부에 살고 있는 18세, 16세, 14세, 10세 소말리아아계 4남매가 부모에 의해 강제로 IS의 인질 참수 영상을 봐야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첫째인 18세 소녀가 아동상담단체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자 수사에 돌입했다. 아이는 경찰 조사에서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 갇혀 사회로부터 고립된 생활을 했다고 진술했다. 법원은 아이들이 심리적 학대를 받았다고 보고 부모로부터 격리시켰다. 아이들은 현재 아동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다. 학습 장애를 겪고 있는 10세 막내는 학대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법원은 아이들의 부모가 가…
30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도시 코바니에 있는 보안센터에서 AP통신과 인터뷰 중인 알렉산더 코테이(왼쪽)와 엘 샤피 엘셰이크의 모습 [AP=연합뉴스]체포 후 첫 언론 인터뷰…"공정한 재판 기회 거부당해" 주장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살해전담조직인 '비틀스(Beatles)'의 잔당 2명이 체포 후 가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인질 참수는 실수"라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지난 1월 체포된 알렉산더 코테이(34)와 엘 샤피 엘셰이크(29)는 30일(현지시간) 보도된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영국 국적인 코테이와 엘셰이크는 서방 인질 27명을 참수하고 수많은 이들을 고문한 혐의를 받는 IS의 하부조직 비틀스의 조직원이다.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처럼 4명으로 구성된 데다, 조직원들의 강한 영국식 억양 때문에 '비틀스'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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