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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청 직원이 벌인 프랑스 흉기 난동… 4명 사망

무슬림사랑 2019-10-04 (금) 20:22 12일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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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근무한 45세 남성… "이상 행동 없었다"


프랑스 파리 경찰청 본부에서 행정직원이 칼을 휘둘러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24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노트르담 대성당 맞은편 240m 거리에 위치한 파리 경찰청 본부에서 행정직원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사무실에서 남성 3명을 공격하고 계단에서 여성 2명을 찌른 뒤 건물 안쪽 마당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로 인해 남성 경찰관 3명과 여성 행정관 1명이 숨졌으며, 다른 1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동범은 정보경찰의 IT 분야에서 일하던 45세 남성으로, 2003년부터 경찰서 직원으로 근무해왔다. 아직까지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캐스타너 프랑스 내무장관은 "경계할 만한 신호가 없었다"며 "범인은 부서 내에서 동료들과도 원만하고, 이상 행동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

경찰은 파리 북부에 위치한 범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아내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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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랑스 등은 이웃 주민을 인용해 범인이 9세와 3세 아동을 자녀로 두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개인적인 동기로 추정하고 있으나, 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지방송 BFM TV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범인은 최근 18개월 사이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웃 주민들은 "조용하고, 정상적으로 종교활동을 하는 듯 보였다"고 말해 급진 성향이 범행을 촉발했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이 사건은 2만7000여명의 경찰관이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약 20여년 만에 최대 파업에 나선 바로 다음날 발생했다. 프랑스24는 2001년 이후 발생한 경찰 파업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2일 시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노조는 "올해 들어 52명의 경찰관이 목숨을 끊었다"며 '분노의 행진'을 벌였다.

프랑스 경찰을 겨냥한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7년 파리 중심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으며, 2016년에는 파리 교외에서 IS(이슬람국가)의 영향을 받은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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