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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185
카슈끄지 의혹에도 철권 여전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 전모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젊은 개혁세력’으로 포장됐던 사우디 왕세자의 어둡고 잔혹한 이면이 드러나고 있다.33살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번 사건 전까지 사우디의 전방위 개혁을 앞장서서 이끈다는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다. 그동안 정적 제거의 배후에 그가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번 사건처럼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
10-17 183
이란-볼리비아 대표팀과 평가전서 선수가족·팬 입장 이란에서 여성의 축구 경기장 입장이 처음으로 허용됐다. 17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각) 오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에 여성 관중의 입장이 허용됐다. 이란에서 여성이 축구 경기장에 입장해 직접 경기를 관람한 것은 1981년 이후 처음이다.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이 터진 후 신정일치의 …
10-17 192
시아 이슬람교(Shia Islam)는 이란의 국교이며 모든 국가법이 시아 이슬람교에 대한 국가의 공식 해석과 일치해야 한다. 이란 헌법은 의회가 이슬람교와 상충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치·법 체계의 '이슬람교적 정체성' 관련 조항들, 그리고 시아 이슬람교를 국교로 지정한 조항 등은 결코 개정될 수 없다고 못박고 있다. 이슬람교적 법령을 보호하고 의회가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 법안만 통…
10-16 238
이라크에서 10대 소년이 “게이 같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0일(현지시간) 쿠르드계 이라크 매체 쿠르디스탄 24에 따르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야르무크 지구에 사는 하무디 알 무타이리(15)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로부터 여러 차례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보도에 따르면 무타이리는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이슬람의 전통적인 남성성에 반대하는 사진을 게시해 일부 보수층의 비난을…
10-01 232
이라크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연달아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있다.26일 새벽 5시반 ‘미스 바그다드’ 출신인 22살 모델 타라 파레스는 바그다드 시내에서 포르셰 승용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차 안에 있었던 그는 오토바이에 탄 두 명의 남성에게 세 차례 총격을 당했다. 파레스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숨지고 말았다. 용의자 1명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파레스는 ‘미스 이라크’ 선발대회에서 …
09-25 185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송 알 사우디야가 사상 처음으로 여성 뉴스 진행자를 기용했다. 23일(현지시간) 아랍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언론인 윔 알 다킬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알 사우디야 메인 뉴스에서 남성 앵커와 함께 공동 진행자로 등장했다. 알 다킬은 CNBC 아라비아 기자와 바레인 알 아랍 뉴스 진행자를 거쳐 지난 1월부터 사우디 TV의 운영 매니저를 지내고 있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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