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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이 만 7년째 이어지면서 '일부다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군대에 끌려가거나 외국으로 돈벌이를 떠나 남성 숫자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단체 여직원인 파탄(32)씨는 4년 전 처자가 있는 남성(41)과 결혼했다. "서로 사랑해서"만은 아니다. "주위에 독신남성이 줄어들어 더 이상 기다려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해서다. 오래 사귀던 남자가 있었지만, 군대에 끌려간 후 일선에 투입돼 벌써 여러해 동안 만나지 못했다. 지금은 남편이 된 재학 중이던 대학의 직원으로부터 "아내가 있지만, 당신이 좋아졌다. 결혼해 달라"는 고백을 받았다. 부모는 맹렬히 반대했지만, 고민 끝에 사귀던 애인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이슬람교는 종교적 율법과 관습에 따…
 이슬람의 최고성전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모스크(알마지드 알하람) 안에서 보드게임을 즐긴 '대담한' 여성들이 화제가 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여성 4명은 금요 대예배가 열린 16일 늦은 밤 메카 대사원의 서쪽 문인 밥 말리크 압둘아지즈(압둘아지즈 국왕의 문) 부근에 터를 잡고 앉아 보드게임 '시퀀스'를 했다. 이들은 모두 눈만 내놓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검은색 니캅과 아바야를 입은 채 보드게임에 열중했다. 니캅과 아바야는 사우디 등 보수적 율법을 적용하는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 무슬림이 모스크에 갈 때 입는 복식이다. 이들 여성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본 다른 이들이 대모스크 측에 알렸고 대모스크의 여성 예배실을 관리하는 담당자가 보드게임을 중단시켰다. …
히잡 벗어 막대기에 걸고 흔드는 번화가 퍼포먼스 속출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이란 곳곳에서 여성들이 외출 시 머리에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히잡을 벗어 던지는 이색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시위를 처음 시작한 여성에 이어 이달 뒤따라 같은 방식으로 시위를 벌인 또 다른 여성이 각각 경찰에 체포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히잡 의무착용에 반발하는 한 이란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벗고 시위하다 체포된 데 이어 이날 또 다른 여성이 연대의 의미로 같은 시위를 벌이다 체포됐다.지난달 시위를 처음 시작한 여성은 31세의 비다 모바헤드로 알려졌는데 그는 테헤란 도심의 번화가 엥겔라브 거리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 히잡을 벗어 긴 막대기에 걸고 …
중동의 보수적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5년 만에 영화가 상영됐다. 18일 중동 현지 언론과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사우디는 지난 15일 남서부 홍해변 도시 제다에서 프로젝터를 통해 상업 영화를 상영했고 제다 시민들이 이를 관람했다. 이는 사우디가 1983년 영화 상영을 금지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사우디에서 첫 상영작은 미국 소니픽처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이모티: 더무비'(The Emoji Movie)라고 음악·영화 전문지 NME는 전했다. 또 다른 미국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는 두 번째로 상영됐다. 영화 상영을 담당한 맘두 살림은 "우리는 이 영화들을 첫 극장 상영작의 출발점으로 삼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우디에는 지금까지 영화 기반 시설이 없었는데 우리는 영화 상영 허용 이후 영화관 분위기…
경찰 "가치 존중않는 이들 체포 대신 교육"…이행여부는 지켜봐야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이 율법을 위반한 이들을 체포하는 대신 교육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행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관영 IRNA통신을 인용, 이란 경찰총수 호세인 라히미 준장이 이슬람 율법을 위반한 이들을 체포하는 기존 방식에서 이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라히미 준장은 "사회지향적, 교육적 접근법에 기반을 두고 경찰은 이슬람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이들을 체포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은 대신 이들을 교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란 당국의 이러한 결정은 최근 수니파 종주국이자 이란의 라이벌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개방된 온건 이슬람 사회…
<앵커> 예수의 탄생일 성탄절이 다가왔지만 중동의 기독교인들은 성탄절을 맘 편히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이후 난처한 상황에 놓인 중동의 기독교인들을 이대욱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기자> 중동 최대의 기독교 교회인 카이로 콥트교 동굴 예배당입니다. 평일에도 관광객으로 크게 붐비는 곳이지만 최근에는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한 뒤부터 분위기가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콥트교도 : 모든 아랍 사람들이 화가 났겠죠. 정치적인 문제라 말하기 곤란하네요. 죄송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갈등의 불씨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불타오를까 봐 콥트교도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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