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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현지언론 보도…"유죄 판결시 북한으로 추방돼" 북한 남성 2명이 중동국가인 카타르에서 밀주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걸프 타임스' 신문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남성들은 북한 근로자들과 제3국인에게 술을 판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북한으로 추방된다. 그러나 이들이 언제, 어느 나라에서 체포됐는지는 '걸프 타임스'는 밝히지 않았다.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에서는 지정된 소매상 외에는 술 판매가 금지돼 있으며, 정식 허가증이 있는 외국인만 술을 구입할 수 있다. 체포된 남성들은 '걸프협력이사회'(GCC) 회원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를 채용하는 단체에서 운전사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GCC 회원국은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인 중동의 카타르가 테러를 후원하는 국가라고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이 24일(한국시간) 주장했다.이 신문은 "카타르가 수많은 테러 조직이나 테러리스트들과 연계돼 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이 테러 후원국에 월드컵을 넘겨줬다"고 비판했다.이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들은 지난 5일 일제히 주카타르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다.데일리메일은 이에 대해 "카타르가 무슬림형제단을 후원하고 있고 유수프 알 카라다위라는 이슬람 극단주의 성직자를 자국 공영방송에 고정 출연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항의 표시"라고 분석했다.무슬림형제단은 이집트 정부 등에 의해 테러단체로 지정돼 있고, 알 카라다위는 미국, 영국, 프랑스 정부가 자국 입국을 금지한 인물이다.다만, AP통신은 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트위터에 국왕을 비판한 글을 올린 한 남성에게 징역 2년을 내리는 등 쿠웨이트 정부가 소셜미디어 활동을 엄중 단속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인터넷신문 알 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라쉬드 살레 알-안지는 트위터에 사바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관련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남성은 지난해 6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와 사우디 국왕, 바레인 국왕 등을 모욕해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혐의로 기소돼 10년을 구형받았다. 쿠웨이트 정부의 소셜미디어 단속은 왕족도 피해갈 수 없었다. 왕족 출신인 메샬 알-말리크 알-사바는 트위터에 부패한 정권을 고발하고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구금되기도 했다.…
바레인 경찰이 야권이 주도한 금요집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16살 이슬람 시아파 소년이 숨졌다고 바레인 최대 시아파 정파 알 웨파크가 밝혔습니다.16살 라드히는 시아파의 정신적 지도자 셰이크 이사 카심이 주도한 금요 집회에 참가하려고 수도 마나마 서부의 디라즈 마을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라드히의 사망 경위는 즉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야권과 인권단체는 경찰이 예배하는 신도들에게 최루탄을 쏴 쫓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바레인 내무부는 사고 현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바레인 시아파는 수니파가 주축인 현정권 치하에서 조직적으로 차별을 받는다며 최근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최종편집 : 2012-11-10 00:15출처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76…
5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사건 현장.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연쇄 폭발사건이 발생,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바레인 관영 통신은 마나마 시에서 오늘 (5일) 발생한 5건의 폭발이 테러행위였다고 보도했습니다.바레인 정부는 지난 주 시위행위를 전격 금지한 바 있습니다.바레인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소수민족인 수니파 이슬람교도들의 권력 장악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바레인 국민들의 대부분은 시아파입니다.출처: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539487.html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바레인 정부가 이란의 지속적인 내정간섭에 항의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6일 보도했다.하마드 알 아메르 바레인 외교부 중동담당 차관보는 전날 마흐디 이슬라미 주바레인 이란 대리대사를 불러 부적절한 내정간섭의 중단을 촉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아메르 차관보는 "이란의 일부 외교관이 바레인 정부 관리에게 부적절한 언급을 지속하고 언론을 통해 부적절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는 바레인의 내부 분열을 선동하는 획책"이라면서 "이란은 모든 형태의 내정간섭을 금지하는 유엔 헌장에 따라 선린우호관계에 기반한 외교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셰이크 칼리드 빈 알리 알 칼리파 바레인 법무장관은 지난 13일 "일부 (이란) 외교관이 국내 종교지도자와 접촉해 이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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