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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이 됐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아흐람 알투나얀은 4일 에스엔에스(SNS)에 운전면허증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적었다. 그 앞에 적은 문장은 외국인에겐 다소 생경한 감사 인사다.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신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국왕의 지지에 감사합니다. 무함마드 빈살만 왕자, 감사합니다. 신께 감사합니다.” 이날 사우디 정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10명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했다. 미국, 영국, 레바논 등 다른 나라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적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간단한 운전 시험과 시력 검사를 거친 뒤 면허증을 나눠줬다. 알투나얀은 운 좋게 그 10명 안에 포함됐다. 다음주께 2000여명의 여성 운전자가 추가로 면허증을 받는다. 사우디가 24일부터 여성 운전을 전면 허용하기로 하며 이뤄지는 조처다. 이제 여성…
니캅(눈만 내놓고 베일로 얼굴 전체를 가리는 아랍 이슬람권의 여성복식)을 벗고 공개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낸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장관의 옷차림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이날 현지 언론 보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하야 알아와드 교육부 여성담당 차관은 최근 니캅 대신 히잡을 쓰고 리야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두 복식 모두 여성의 노출을 가리지만, 히잡은 니캅과 달리 머리카락과 목만 덮고 얼굴 전면은 밖으로 내놓는 형태입니다.사우디에서 둘 중 어느 복식을 택할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종교적으로 보수 성향일수록 얼굴을 포함해 사실상 신체 전부를 가리는 니캅을 선호합니다.이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보수적 네티즌은 종교, 사회적 전통을 어겼다면서 SNS…
 이슬람의 최고성전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모스크(알마지드 알하람) 안에서 보드게임을 즐긴 '대담한' 여성들이 화제가 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여성 4명은 금요 대예배가 열린 16일 늦은 밤 메카 대사원의 서쪽 문인 밥 말리크 압둘아지즈(압둘아지즈 국왕의 문) 부근에 터를 잡고 앉아 보드게임 '시퀀스'를 했다. 이들은 모두 눈만 내놓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검은색 니캅과 아바야를 입은 채 보드게임에 열중했다. 니캅과 아바야는 사우디 등 보수적 율법을 적용하는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 무슬림이 모스크에 갈 때 입는 복식이다. 이들 여성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본 다른 이들이 대모스크 측에 알렸고 대모스크의 여성 예배실을 관리하는 담당자가 보드게임을 중단시켰다. …
중동의 보수적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5년 만에 영화가 상영됐다. 18일 중동 현지 언론과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사우디는 지난 15일 남서부 홍해변 도시 제다에서 프로젝터를 통해 상업 영화를 상영했고 제다 시민들이 이를 관람했다. 이는 사우디가 1983년 영화 상영을 금지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사우디에서 첫 상영작은 미국 소니픽처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이모티: 더무비'(The Emoji Movie)라고 음악·영화 전문지 NME는 전했다. 또 다른 미국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는 두 번째로 상영됐다. 영화 상영을 담당한 맘두 살림은 "우리는 이 영화들을 첫 극장 상영작의 출발점으로 삼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우디에는 지금까지 영화 기반 시설이 없었는데 우리는 영화 상영 허용 이후 영화관 분위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남성 보호자 제도(마흐람)'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내년 6월부터 여성 운전을 허용한다.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왕 자문기구 슈라위원회에서 이 제도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슈라위원회 여성위원 에크발 다라다니는 “여성운전 허용과 마흐람은 긴밀히 연결돼 있다. 이 제도를 폐지하는 올바른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다라다니 위원은 위원회에서 “여성이 남성 보호자의 동의 없이 여행할 수 있어도 도망치는 여성의 수는 늘지 않을 것”이라면서 “40살 먹은 여성이 미성년 아들의 허락을 받고 여행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마흐람은 사우디 여성이 결혼·이혼, 여행, 사업 계약, 취업, 은행 거래, 병원 치료 …
 이슬람 2대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 주(州)의 주도 메디나 시에 여성 전용 행정관청이 구성된다고 현지 언론 아랍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정관청은 여성이 영업 허가증이나 건축물 승인 등 행정 절차와 창업, 투자와 관련한 자문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여성 민원인을 상대하는 이 관청의 공무원도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다. 메디나 주 관계자는 "여성 활동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여성으로만 구성된 관청을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다른 주에서도 비슷한 여성 전용 행정관청이 설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에서도 종교적 엄숙주의가 강한 보수적인 지역인 메디나에서 여성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정부 기구가 생긴다는 점은 매우 상징적이다. 여성 사업가 아르와 투르키스타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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