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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한 20대 남성에게 현지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음주’를 행한 이유로 채찍형이 집행됐다. 무려 10년 전에 마신 술 때문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이름이 ‘M.R’이라고만 알려진 이 남성은 동부에 있는 도시 카슈마르의 한 광장에서 나무에 묶인 채 채찍 80대를 맞았다. 이번 처벌은 당시 현장에 있던 남녀노소 행인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서 내려졌다.  카슈마르의 지방검사에 따르면 그는 10여 년 전, 14살이었던 당시 한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술을 마신 혐의를 받았다. 당시 이 결혼식에서는 하객 사이에 다툼이 벌어져 17세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M.R’은 이 살인사건과 관계없이 단순히 술을 마신 혐의로 채찍형이 선고되었으며, 형은 10년여 년이 …
민소매에 배꼽을 드러낸 소녀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올해 18살인 이란의 체조 선수 '마에데 호자브리'인데요.호자브리는 춤을 추는 동영상을 SNS에 올려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미디어 스타입니다.이렇게 춤 동영상을 찍은 호자브리 등 이란의 SNS 스타 4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이슬람 문화에 맞지 않는 음란한 춤을 췄기 때문이라는 게 당국의 설명인데요.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여성은 외출 시 히잡을 써야 하고 공공장소에서, 특히 남성 앞에서 춤을 춰선 안됩니다.체포 사실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데요.당시 소녀들의 촬영 장소는 실내였고 성인이 아닌 10대까지 체포한 건 과도한 조처라는 겁니다. 호자브리는 이란 국영 TV에 나와 "관심을 끌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나는 그저 체조를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
'금녀의 상징' 아자디 스타디움 단체관람 허용 여성에게 문을 굳게 걸어 잠갔던 이란 축구경기장이 드디어 여성에게도 자리를 내줬다.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선 20일(현지시간) 밤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이란과 스페인의 경기 단체 관람·응원 행사가 열렸다. 이란 당국은 이 행사에 여성의 입장도 허용했다. 이란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사회가 종교화되면서 1981년 10월5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 프로축구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금지했다. 비록 실제 경기는 아니지만 이날 37년만에 처음으로 이란 여성이 축구경기장에 입장하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진 셈이다. '자유'라는 뜻의 아자디 스타디움의 이름과 달리 '금녀의 영역'인 이곳은 이란 여성의 권리를 억압하는 상징처럼 …
이란의 여자 축구선수 시바 아미니(28)가 스위스로 망명했다. 히잡을 쓰지 않고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아미니는 스위스에서 휴가를 보냈고, 친구들과 가볍게 축구 연습을 했다.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편한 반바지 차림으로 연습 게임을 가졌고 이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문제는 이 다음이었다. 이란 정부는 아미니의 게시물을 확인한 후 그녀에게 엄포를 놨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 여성은 야외에서 항상 히잡을 착용해야 하고,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아미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나에게 연락해 야당이나 반이슬람단체에서 일하지 않느냐고 물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와중에 이란 경찰에서 아미니의 위치를 찾기 위해 그녀의 가족들을 수…
이란 내무부가 경찰이 이슬람 복장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젊은 여성을 폭력적으로 연행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에 대한 이란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자 이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다고 반관영 ISNA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NA 통신은 압돌레자 라마니 파즐리 이란 내무장관이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란 소셜미디어에 여경을 포함한 경찰 몇명이 공공장소인 공원에서 이슬람 복장 규정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한 젊은 여성을 체포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게재됐고, 이를 본 이란 국민들은 경찰의 폭력적 대응을 비난하며 분노했다.  동영상은 경찰관들이 저항하는 젊은 여성을 폭력적으로 밀치고 질질 잡아끄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체포되는 여성의 친지로 보…
이란 방송사가 최근 국제 축구 경기를 중계하면서 로마의 건국 시조인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늑대의 젖을 먹고 있는 장면을 차용한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AS로마의 로고를 검열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6일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지난 4일 밤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 AS로마의 16강전을 보여주던 중 AS로마의 로고 속 암늑대의 젖꼭지 부분을 흐릿하게 처리했습니다.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화면이었지만,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들은 이란 당국의 검열 사실을 알아차린 뒤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빈축을 쏟아냈습니다.덴마크에서 활동하는 이란의 스포츠 기자인 메흐디 로스탐푸르는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3천년 동안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엄마 젖을 빼앗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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