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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 12명, 징역 1년형 받아

무슬림사랑 2018-10-17 (수) 17:55 1개월전 50

시아 이슬람교(Shia Islam)는 이란의 국교이며 모든 국가법이 시아 이슬람교에 대한 국가의 공식 해석과 일치해야 한다. 이란 헌법은 의회가 이슬람교와 상충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치·법 체계의 '이슬람교적 정체성' 관련 조항들, 그리고 시아 이슬람교를 국교로 지정한 조항 등은 결코 개정될 수 없다고 못박고 있다.

이슬람교적 법령을 보호하고 의회가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 법안만 통과시키도록 하기 위해 모든 법안은 시아 이슬람교 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헌법수호위원회(Guardian Council)'의 검토 및 허가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이 위원회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국가 고위직 후보자들의 정보도 검토한다. 그래서 정부 내의 혁신 정당이라 해도 보수적이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권력을 유지하려는 광기가 이슬람교적 탄압과 결합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란의 이슬람 정부는 1979년 발생한 이슬람 혁명의 가치를 수호하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여긴다. 기독교는 지탄 받을 만한 서구의 영향 세력이자 이란공화국의 이슬람교 정체성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 요소로 간주된다. 정권이 인정하는 기독교는 아르메니아 교회, 앗시리아 교회 등 유서 깊은 교회들뿐이며, 이들마저도 하등 시민으로 취급된다. 그 외 모든 류의 기독교 교회가 서구의 영향을 받는 위험한 세력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 특히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 개종자들(MBBs)이 '국가 안보법 위반'이라는 죄목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는 한다.

이란, 개종한 기독교인들 징역 1년 형 선고

이란에서 12명의 기독교 개종자들이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이란의 크리스천 뉴스 매체인 '모하뱃 뉴스'가 지난 8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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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뱃 뉴스에 보도된 기독교 개종자 카르만. 2015년 이슬람 공화국 체제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체포된 카르만을
비롯한 12명의 기독교 개종자들은 이란 법정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개종한 카르만 등 12명은 2015년 4월 이란 서남부 부시르에서 이란의 이슬람 공화국 체제를 위협한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카르만은 이란 당국의 탄압이 2012년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 당국에 수시로 소환됐다. 카르만은 경찰관이 자신에게 미국이나 영국, 이스라엘 등에서 복음을 전파했다고 증언할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란의 인권단체 '아티클 18'의 만수르 보르지 홍보국장은 이번 선고에 대해 "종교와 믿음의 자유를 짓밟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란 크리스천은 급증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2000여 명에서 현재는 45만 명 이상의 크리스천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가정교회에서 모임을 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신앙을 키워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6881?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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