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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궁지 몰린 IS…이슬람사원 폭파하며 '최후 발악'

무슬림사랑 2017-06-23 (금) 16:44 2년전 601  

【앵커】
안녕하십니까.
6월 22일 오늘의 월드뉴스입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 IS가 이라크군과 미군 주도 연합군의 거센 압박에 궁지에 몰린 모양새입니다.

자신들의 거점인 이슬람 사원을 스스로 폭파하며 최후의 발악으로 맞섰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알누리 대모스크는 지난 2014년 6월 IS가 이라크 모술을 장악한 뒤 처음으로 국가 수립을 선포한 곳입니다.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IS 최고 지도자: 위대한 성전과 두터운 신뢰에 고민해 왔습니다. 여러분보다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제가 여러분을 대신해 선택받았습니다.]

IS는 이 상징적인 장소를 어젯밤 스스로 폭파해 버렸습니다.

연합군이 턱밑까지 포위망을 좁혀오자 자신들의 거점을 파괴해 수세 전환을 꾀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이라크의 에펠탑으로 불린 높이 45m '기울어진 첨탑'도 잔해로 변했습니다. 

1980년대 이란과의 전쟁 때 공격을 받아 기울어진 뒤에도 꿋꿋이 견뎠지만, IS의 발악에 결국 무너져내렸습니다. 

[루퍼트 존스/미국 주도 연합군 부사령관: IS는 자포자기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점점 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들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IS는 그러나, 선전매체를 통해 미군 전투기의 공습으로 대모스크가 파괴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라크군과 미군 주도 연합군, 쿠르드족과 시아파 민병대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모술 탈환 작전을 벌여왔습니다. 

올해 1월 모술 동부를 탈환했지만, 민간인 피해 우려 때문에 서부 탈환은 지연되는 상황입니다. 

[이스마일 아흐마드/IS 폭탄 공격 피해자: 판사님께서 제가 겪은 일을 증명해 줄 목격자를 데려와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살레 알 다바크/피고 측 변호인: IS도 재판은 받아야 합니다. 제가 변호를 거부하더라도 판사님은 다른 변호인을 세울 것입니다.]

이번에 알누리 대모스크를 수복한 뒤 오랫동안 이어진 IS 격퇴전 승리를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OBS 뉴스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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