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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아내들] 英 시민권 박탈 IS 신부측 "내무장관, 총리되려 권력 남용"

무슬림사랑 2019-05-31 (금) 22:25 18일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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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슬람국가(IS)의 신부를 자처하며 2015년 시리아로 떠난 영국 여학생 샤미마 베굼(19)의 변호사가 31일(현지시간) "사지드 자비드 내무장관은 총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권력을 남용해 베굼의 시민권을 박탈했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지난 2월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베굼의 인터뷰 장면. (사진=스카이뉴스 캡처) 2019.05.31.

"경찰, 베굼 떠나기 전 부모 없이 조사" 비난 
"자비드 내무, 베굼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

이슬람국가(IS)의 신부를 자처하며 2015년 시리아로 떠난 영국 여학생 샤미마 베굼(19)의 변호사가 영국 정부가 자국민 보호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31일(현지시간) 베굼의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사지드 자비드 영국 내무장관이 보수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것을 언급하며 "총리가 되겠다는 자신의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권력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난민 캠프에 억류돼 있는 베굼은 지난 2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도 "IS 합류를 결정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 영국인들의 큰 비난을 샀다.  

자비드 장관은 당시 재입국을 원하는 베굼의 영국 시민권을 박탈하며 강력 대응했다. 

변호사의 성명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베굼과 같은 학교에 다니던 한 여학생이 IS 합류를 위해 시리아로 갔다.  당시 경찰은 베굼 등 여학생 7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당시 베굼 등 7명의 가족들은 자신의 딸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변호사는 " 만약 그들이 이를 알았다면 베굼이 친구를 따라 (시리아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경찰의 조사가 학생들에게 '늘 감시 당하거나, 당장 시리아로 떠나야 한다'는 압박감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또  "(IS가) 베굼을 착취하기 위해 훈련을 시켰으며 국제적으로 거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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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이슬람국가(IS)의 신부를 자처하며 2015년 시리아로 떠난 영국 여학생 샤미마 베굼(19)의 변호사가 31일(현지시간) 사지드 자비드 내무장관을 향해 "총리가 되기 위해 베굼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2018년 자비드 장관의 모습. 2109.05.31.


또 자비드 장관이 베굼의 시민권을 박탈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자국민 보호 실패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다. 베굼은 인신매매의 희생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변호사는 "자비드 장관은 극악무도하다. 변덕스럽고 정치적으로 자신의 권력을 남용했다"며 그는 총리가 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일방적인 대응이었다. 차기 총리라는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략적 장치다. 베굼은 자비드 장관의 허영심에 노리개가 됐다"고 강조했다.  

총 16장에 달하는 이번 성명에는 베굼의 자매인 레누 베굼의 목소리도 담겼다. 레누 베굼은 "샤미마의 행방을 알게 됐을 때 우리 가족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자비드 장관은 우리에게서 이를 훔쳐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영국 내무부는 "일반적으로 개별 사건에 대해 당국이 논평을 하지 않는다"며 답변을 피했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31_0000668500&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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